일본 파이터 타카야 츠쿠다와 맞붙는 윤형빈 [사진=뉴시스] |
윤형빈 타카야 츠쿠야 경기 관심집중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윤형빈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로드 FC 014에 등장해 인사하고 있다.
윤형빈은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로드FC 2014 윤형빈vs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갖고 로드FC에 데뷔한다.
후회없는 일전을 예고한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에 앞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며 격투기 마니아들을 자극했다.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경기는 나아가 한일양국의 자존심을 건 한판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한판 대결은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 인터넷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