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경상도 사투리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후 경상도 사투리가 시청자들을 웃겼다.
9일 방송된 MBC‘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은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에 나섰다.
이날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어렵게 만든 홍합 요리를 먹으며 “살아있네”라고 경상도 사투리를 해 보였다.
놀란 윤민수가 “언제 사투리 배웠냐?”라며 놀라자, 윤후는 “배운 적은 없다. 머리는 좋은데 노력은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말은 앞서 윤민수가 윤후를 두고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 한다”고 밝힌 적 있어 웃음을 더했다.
윤후 경상도 사투리에 네티즌들은 "윤후 경상도 사투리, 귀여워" "윤민수가 놀란게 느껴진다" "윤후는 센스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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