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진로발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3억3941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6억3341만원으로 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7% 감소한 141억1609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원가절감 노력, 원재료비 감소 등 매출원가 감소에 의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로발효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함께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4%이며 배당금총액은 75억2235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