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 1차아파트(아크로리버 파크)가 최고 38층 높이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반포 1차아파트 20·21동 통합 재건축에 따른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반포1차 20~21동 주민들은 무상지분율을 놓고 갈등을 빚다가 뒤늦게 조합에 통합됐다.
이 단지는 최고 38층(한강변 15층), 총 1615가구(임대 8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위치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