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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00대 한정 'FJ크루저' 1호차 전달

기사입력 : 2014년02월06일 10:17

최종수정 : 2014년02월06일 10:17

<FJ크루저 공식 1호차 주인공인 이원권 씨. 출처:한국토요타>
[뉴스핌=우동환 기자] 국내 100대 한정 판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요타 FJ 크루저가 전국 전시장을 통해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토요타는 6일 토요타 대구 전시장에서 'FJ크루저 Exclusive Edition'의 국내 첫 주인공인 이원권 고객(48세)의 1호차 출고를 기념하는 'FJ 크루저 한국 1호차 전달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원권 씨는 지난달 23일 국내 최초로 토요타 대구에서 차량을 인도받아 실제 주행 중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인의 FJ 크루저를 직접 운행해 참석했다. 

대구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는 이원권 씨는 지금까지 국내외의 다양한 SUV를 데일리카로 운행했던 SUV 마니아로 알려졌다.

이원권 씨는 "사업상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이전 모델을 인도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해외에서 군용차량으로 만나곤 했다. 오지에서의 거친노면, 어려운 주유환경에도 내구성이 매우 좋아 오랜기간 사랑을 받는 모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2주간의 실제 주행소감에 대해 "동급의 경쟁 수입 SUV모델들이 덩치만큼이나 운전하기에 다소 좀 무겁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FJ크루저는 차량의 폭이 넓고 덩치가 크지만 부드럽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었다. 또한 가솔린 4,000cc의 SUV이지만, 60L의 기름탱크를 가득 채우고 운전을 해도 다른 SUV에 비해 연비가 생각보다 상당히 좋다"고 밝혔다. 

FJ 크루저는 전세계 100만대 판매된 '랜드크루저'를 계승한 차로 개성있는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 260마력(5,600rpm)의 출력과 최대 38.8 kg.m 토크(4,400rpm)를 내는 4,000cc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운전자의 필요에따라 언제든지 2륜에서 4륜으로 변환이 가능한 파트타임 4WD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에 국내 공식런칭을 발표한 'FJ크루저 Exclusive Edition'은 100대 한정판매로 사전예약을 진행해왔다.

토요타 관계자는 "일반적인 SUV차량과는 차별화된 개성을 지닌 FJ 크루저로 도심을 달린다면 특유의 유니크함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싶어하시는 고객들의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기출고분을 포함 계약대수가 70대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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