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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사진=AP/뉴시스] |
연예가십매체 쇼비즈스파이는 4일(현지시간) 레이더온라인을 인용, 2011년 저스틴 비버가 당시 여자 친구 셀레나 고메즈의 ‘첫 남자’가 됐음을 친구들에게 자랑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 모처로 커플여행을 떠났다. 당시 커플여행은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에게 순결을 허락하면서 은밀하게 이뤄졌다는 게 쇼비즈스파이 설명이다.
쇼비즈스파이는 특히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동침’한 사실을 몹시 자랑스러워했으며 지인들에게 “여자 친구가 순결을 바쳤다”며 떠들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비버와 열애를 공식 인정할 무렵 늘 끼고 다니던 ‘순결반지’를 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가 반지를 뺀 것을 두고 두 사람의 팬 사이에서 거센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