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프리미엄한 디자인으로 변신한 '던힐 파인컷 수퍼슬림(Dunhill Fine Cut Super Slims)' 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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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담배시장에 신선한 감각을 불어 넣을 이번 제품은 BAT 그룹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되어 세계 시장을 리드할 예정이다.
해당되는 제품은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라이트’,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던힐 파인컷 0.1mg’ 등 총 4종이다.
BAT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라이트’,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던힐 파인컷 0.1mg’ 의 타르 함량은 각각1mg, 4mg, 1mg, 0.1mg이며, 소비자 가격은 모두 2500원이다.
BAT 코리아 가이 멜드럼(Guy Meldrum) 사장은 “초슬림 제품군이 국내 전체 담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 가까이 되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던힐 파인컷 수퍼슬림’ 제품이 차원이 다른 새로운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초슬림 제품을 즐기는 성인 흡연자들을 매료시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