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예고편 공개, 기존 주연 배우 샤이아 라보프 사리지고 리빙빙 등 등장 [사진=영화 `트랜스포머4` 예고영상]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기존에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트랜스포머4'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4'의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는 메가트론과 프라임의 전투 이후 4년이 지난 미국 시카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트랜스포머3'까지 주인공이었던 샘 윗익키 역의 샤이아 라보프 대신 배우 마크 윌버그와 니콜라 펠츠 리빙빙 등이 새롭게 투입됐다. 또 공룡 로봇 '다이노봇'도 '트랜스포머4'에 첫 등장했다.
'트랜스포머4' 주인공 교체애 대해 마이클 베이 감독은 지난해 '트랜스포머4' 촬영 당시 언론과 인터뷰에서 "트랜스포머4는 전작 트랜스포머3에서 벌어진 시카고 전투 이후 4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로 주인공이 모두 바꼈다"고 밝힌 바 있다.
마크 윌버그와 니콜라 펠츠, 리빙빙 주연의 '트랜스포머4'는 오는 6월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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