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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2014년 스포츠의 해를 맞이하여 ‘스포츠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스포츠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현대H몰은 2월 7일부터 열리는 동계스포츠대회와 겨울방학 막바지를 겨냥하여 스키복, 스노보드, 스케이트 등 다양한 겨울용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안타레스 믹스매치 남성 보드복’이 29만8000원에, ‘로체스 아이스 스케이트’가 13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6월에 열리는 브라질 축구대회, 9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대회를 맞이하여 다양한 운동용품도 선보이고 있다. 나이키 축구화를 13만9000원에, 아디다스 스포츠백을 4만3000원에 판매한다.
현대H몰 오시내 e마케팅팀 카피라이터는 “스포츠의 해를 맞이해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스포츠 온라인 매거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각 스포츠대회별로 경기 일정, 종목 등의 정보를 비롯해 겨울 스키용품, 축구용품 등 다양한 상품까지 볼 수 있어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