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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7) - 강원랜드

기사입력 : 2014년01월27일 08:00

최종수정 : 2014년01월27일 08:00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4년 1월 27일(월) 추천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강원랜드
- 정부의 비용 통제 영향으로 연간 경상비용 절감 효과 기대
- 올해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기대, 인력 충원으로 테이블 가동율 점진적 상승 예상
- 2014년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13%, 23% 증가 전망

 ▷ KH바텍
- 뛰어난 신제품 개발 능력 보유로 매출처 다변화 전략 성공적 구축에 따른 2014년 안정적인 실적 회복 전망
-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5에 메탈프레임 채택 시 추가 실적 개선 기대

 ▷ 엘티씨
- 세계 1위의 LCD 박리액 공급업체로서 시장 점유율 20% 수준이며, 2014년 고객 다
변화를 통해 성장 지속 전망
- 신규 사업인 나노세라믹소재 부분의 성과도 올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 추천 제외

- 한화케미칼(탄력 둔화), 삼기오토모티브.

◆ 기존 추천

 ▷ 제일기획
- 삼성전자의 소치 동계올림픽 관련 스포츠 마케팅 대행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 신규 스마트폰 ′갤러시 S5′ 공개에 따른 수혜 전망
- 해외 현지 광고주 확보 및 M&A를 통한 해외 매출 구조 다변화 기대

 ▷ 대우인터내셔널
- 미얀마 가스전의 생산 개시로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
- POSCO의 캐파 증설에 따른 생산량 증가 수혜
- 2014년 실적 개선 가시화에 따른 주가 모멘텀 전망

 ▷ 서울반도체
- LED조명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아크리치 2 제품 판매 호조 등 조명부문 매출 비중 증가
- 차량용 LED 비중 증가 등 장기 성장동력 보유에 따른 주가 프리미엄 지속 전망

 ▷ LG디스플레이
- 4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예상
- 애플의 일본 판매 호조 및 차이나모바일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 등 제품 판매 증가 수혜
- PBR 1배 이하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보유

 ▷ 기업은행
- 경기 개선과 금리 인상 기대감 등 은행업종의 업황 회복 및 NIM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 최근 오버행 부담 완화로 인한 투심 개선과 ROE 대비 낮은 PBR 메리트
- 업종 내 밸류에이션 할인 축소 전망

 ▷ 바이로메드
- 지난 4분기 매출액 23.5억원, 영업이익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기록
- 허혈성 지체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등 주요 신약개발 프로젝트 진행 긍정적

 ▷ 코텍
- 지난 4분기 이후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이 성장을 이끌며 신제품 출시 예정도 긍정적
- 카지노, 전자칠판, 의료용 모니터 등 3대 제품 믹스 매력적이며 2014년에도 약 20% 성장 기대

 ▷ 파세코
- 계절가전의 안정적 성장과 제습기 판매로 실적 계절성 해소 효과 긍정적
- 빌트인 가전사업은 주택경기 회복과 리모델링 시장 확대로 가파른 성장 전망

 ▷ 다우데이타
- 다우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주요 종속회사들의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
- 오프라인카드단말기(VAN) 회사인 스타벤 인수를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 기대

 ▷ 테라세미콘
-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핵심으로 플렉서블 OLED 탑재 필수 예상
- 플렉서블 공정에 필수장비인 PI큐어링장비에 대한 가시적인 수주 기대

▷ 유원컴텍
- 지난해 실적 부진에서 탈피, LED사업부의 성장을 기반으로 흑자 전환(본사 기준) 예상
- 자회사 유원화성의 안정적인 실적과 후반기 이후 중국 심천 증시 IPO 모멘텀 기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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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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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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