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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떡대 출연 [사진=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말라뮤트 떡대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열연중인 포메라니안 바라가 출연했다.
이날 떡대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박해미는 반가운 표정으로 떡대의 몸을 쓰다듬었고 떡대는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떡대 주인은 "떡대는 일일 출연료가 50만~100만원이다"면서 "연봉으로 보면 1억이 조금 넘는다"고 말했다.
'스타킹' 떡대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대 연봉이 1억, 부럽다", "스타킹 떡대 멋있다" "스타킹 떡대 박해미 알아보고 훈훈하다" "스타킹 떡대, 잘 키운 개 정말 부러울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