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Z는 23일(현지시간) 새벽 4시경 미국 마이애미비치에서 노란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로 드래그레이싱을 하던 저스틴 비버가 체포됐으며, 그의 부친이 그 자리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TMZ는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 저스틴 비버의 부친 제레미 비버가 아들이 드래그레이싱을 할 수 있도록 도로를 무단 점거하는 데도 가담했다고 전했다. 비버가 체포되기 직전 머물던 클럽에서도 제레미 비버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저스틴 비버는 렌트한 람보르기니를 타고 새벽에 드래그레이싱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저스틴 비버는 경찰 음주측정 결과 체포됐으며 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가 인정돼 보석금 25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