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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과자 폭식 [사진=채널A `혼자사는여쟈`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이민영의 과자 폭식이 화제다.
이민영은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이민영은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촬영을 마친 후 귀가해 외투를 벗고 제일 먼저 냉장고로 향했다. 냉장고 안에는 과자와 아이스크림이 잔뜩 쌓여있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TV를 보며 군것질 거리를 챙겼다.
이민영은 "다른 놀이 방법은 모르겠고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폭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먹는 걸 끊는 건 좀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채널A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희로애락을 털어놓는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