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이종석 런닝맨 출연 [사진=SBS] |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한 초등학교에서 오프닝을 했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이광자, 김종숙이란 이름의 여학생으로 변신해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2013년 청춘스타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은 완벽한교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오랜 앙숙 관계였던 남학생팀과 여학생팀으로 나눠 논밭에서 뒹굴고 몸싸움을 하는 등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들은 남들 몰래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 멤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앞서 '런닝맨'에 출연 한 바 있는 이종석과 박보영은 어색한 기색 없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게임에 임했고 처음 런닝맨 촬영에 나선 이세엉도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보영 이종석, 피끓는 청춘들의 위험한 로맨스 '런닝맨-농촌 로맨스' 편은 19일 오후 6시1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