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레드캡투어는 유럽 허니문 여행시 스냅 촬영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5박 8일 일정의 유럽 허니문으로 가격은 304만원부터다. 10만원을 추가하면 스냅 촬영을 할 수 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섬 <제공=레드캡투어> |
스냅 촬영을 신청하면 전문 사진작가가 원하는 배경에서 사진을 찍어준다. 촬영은 총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총 70~80장의 사진이 제공된다.
촬영 지역은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베네치아, 체코 프라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