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네슬레 퓨리나(대표 나빌 아비아드)는 홈플러스 e파란 재단과 함께 겨울철 유기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랑의 펫푸드(Pet food)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총 1351Kg의 펫푸드를 유기 반려동물 보호소인 인천 ‘산수의 천사들’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은 알포, 프리스키 등 퓨리나 펫푸드가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기부한 행사로, 지난해 12월 전국 139개 홈플러스에서 진행했으며 총 1만3507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기부한 펫푸드는 강아지 사료 832kg과 고양이 사료 519kg 등 총 1351kg이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펫푸드를 구매하면 동시에 유기동물에게도 한끼 식사를 전달할 수 있어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뜻 깊은 나눔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한 홈플러스 담당자는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네슬레 퓨리나와 유기 반려동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향후에도 이와 같은 기부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