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패스파인더. 출처:한국닛산> |
[뉴스핌=우동환 기자] 한국닛산은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60일 이내에 신차로 교환해주는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1월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등록 기준)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세금 계산서 발행 후 1년 이내 차량간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공임포함)이 패스파인더의 권장소비자가격(VAT 포함) 30% 이상이며 고객 과실이 50% 이하일 경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차종, 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계약 시 본인 서명만으로 본 프로그램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이번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분들이 보다 닛산의 제품에 대해 확신과 믿음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시점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7인승 SUV이다.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와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이지 필 타이어 얼러트' 기능을 포함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3.5리터 6기통 VQ 엔진의 강력한 성능 및 직관적 사륜구동,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복합연비: 8.9km/ℓ, 도심연비: 7.9km/ℓ, 고속도로 연비: 10.4km/ℓ) 등 특장점을 두루 겸비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