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iCOOP(아이쿱)생협의 프리미엄브랜드 자연드림이 설을 맞이해 친환경농산물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
자연드림은 매년 농수축산물뿐만 아니라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생활용품, 공정무역 물품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도 1만~2만원대 79종, 3만~4만원대 41종 등 계속되는 불황 속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사과와 배, 곶감, 한라봉 등 다양한 과일 세트를 2만~3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저농약인증) 사과세트는 3만~4만원대, 저농약 배세트(7.5kg)는 3만7000원, 유기농 한라봉세트(3kg)는 3만20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이다.
항생제, 합성영양제를 사용하지 않고 길러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한우 세트도 있다. 생협누렁소반골꼬리세트(4.5kg)은 7만3000원, 양지국거리와 불고기로 구성된 생협누렁소실속세트는 10만5000원이다. 생협누렁소등심세트(1.35kg)는 14만원이며 찜갈비, 사태찜으로 구성된 생협누렁소한우갈비세트(2.4kg)는 15만원이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설을 맞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류를 마련했다”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자연드림 선물세트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