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노안 굴욕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서하준이 노안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서하준은 "난 원래 1989년생인데 나이를 올렸다"며 "프로필을 찾아보면 실제보다 두 살 많이 나온다"고 털어놨다.
서하준은 올해 26살로 동갑인 연예인은 배우 이종석, 샤이니 온유, 소녀시대 태연, 2AM 조권 등이 있다. 이를 알게된 MC들은 서하준에게 "노안이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평소 노안으로 유명한(?) 1980년생 김성균 역시 "나보다 더한 분"이라며 "오늘 처음 만난 사이지만 노안으로 통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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