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은 오는 17일 배우 겸 감독 유지태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송은 아트 스페이스 지하2층 아트리움에서 ‘제1회 제임슨 필름 클럽(JAMESON FILM CLUB)’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임슨 필름 클럽은 극장과 같이 제약된 공간이 아닌 자유롭고 오픈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며 제임슨의 다양한 경험들을 체험할 수 있게 돕는 특별한 글로벌 행사다.
한국에서는 그 처음 시작을 제2대 미스터 제임슨으로 선정된 배우 겸 감독 유지태와 함께한다.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를 함께 관람한 후, 영화인으로서의 한 길 인생 이야기 및 영화 제작 스토리, 영화 감독이 되기까지의 경험, 감독으로서의 관점 등 그 동안 관객과 팬들이 궁금해 하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감독과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이 외에 제임슨과 헐리우드의 유명 영화 배우이자 감독인 케빈 스페이시가 함께 만든 ‘JAMESON FIRST SHOT’의 단편 영화을 관람할 수가 있다.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은 이번 제임슨 필름 클럽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화인들과 함께 소통의 공간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