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지난달 30일 이후 소폭 올랐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3달러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20달러, 1.34달러 내린 107.15달러, 92.3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19달러 상승해 배럴당 114.65달러를, 등유는 0.16달러 하락해 121.93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