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베페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5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다.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한다.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 전경 <제공=베페> |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360개 관련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유한킴벌리, 제로투세븐, 파스퇴르, 메디포스트, 동양생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코웨이, LG하우시스 등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 베페 홈페이지 회원은 사이트 내에서 개인 정보를 수정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베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거나 베페 기프트 카드, 베페 롯데카드 소지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6과 17일 선착순 입장객 2000명에게 앰비토이 장난감이 제공된다. 17일에는 방문하는 임신부 1000명에겐 밤부베베 천연대나무 크림 배냇저고리가 선물로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