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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스노우플레이크, 주가 '언더독'의 반전 ①어닝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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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고점 대비 반토막 '수모'
3분기 실적 계기로 '급반전'
재평가 계기, "구원의 분기"
2가지 경쟁력, 호환성·공유

이 기사는 11월 22일 오후 3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올해 들어 주가가 연중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나는 수모를 겪었던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저장·분석업체 스노우플레이크(종목코드: SNOW)에 급화색이 돌았다. 회사가 발표한 3분기 실적이 호평을 얻으며 주가가 급등한 것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뒤이은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1. 실적 '플렉스'

스노우플레이크의 주가는 171.35달러(21일 종가)로 전날 대비 33% 폭등했다. 전날 20일 주식시장 마감 후 공표된 2025회계연도 3분기(올해 8~10월) 실적이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결과를 낸 것으로 발표되면서다. 전날까지 주가가 올해 2월의 연중 고점 대비 45%의 낙폭을 기록하는 등 회의론이 압도하고 있던 상황에서 대반전이 펼쳐진 셈이다.

3분기 실적은 이랬다. 제품 매출액이 9억303만달러로 전년대비 29% 늘어나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8억5660만달러를 크게 넘어섰다. 제품 부문은 스노우플레이크 전체 매출액의 95%를 구성한다. 전체 매출액은 28% 증가한 9억4200만달러로 이 역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은 20센트로 컨센서스 15센트를 초과 달성했다.

4분기(올해 11월~내년 1월) 실적 전망도 서프라이즈였다. 회사가 전망한 4분기 제품 매출액은 9억600만~9억1100만달러인 한편 컨센서스는 8억9070만달러였다. 영업이익률(조정 후) 전망치는 4%로 컨센서스는 1.7%였다. 회사의 신제품에 대한 강건한 수요를 높은 전망치로 보여줬다는 설명이 나온다. 총고객 수는 1만618개사로 전년 대비 20% 증가한 가운데 100만달러 초과 고객은 542개사로 25% 늘었다.

2. 주가 장기 부진

스노우플레이크의 주가는 비단 올해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겪었다. 2022년 당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정책금리 인상이 스노우플레이크와 같은 밸류에이션이 높고 최종손익 적자 기업인 주가에 하중을 가한 가운데 작년은 수익성 염려에다 성장률 둔화 우려도 가세했다. 데이터브릭스 등 경쟁사가 부상하면서다. 20일까지 주가 낙폭은 2021년 11월의 최고가 대비로 치면 68%였다.

올해 하락은 스노우플레이크에서 소위 '성장 주역'으로 평가받았던 프랭크 슬롯만 최고경영자(CEO) 교체에 따른 불안감, 고객사 데이터가 해커에 의해 탈취되는 사이버 보안 사고 등의 악재가 겹친 데서 비롯됐다. 보안 문제는 스노우플레이크가 신속히 대응에 나서 일단락됐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유치 활동에 대한 타격은 불가피했다.

지난 수년 동안 대내외적인 염려와 악재가 주가를 짓눌렀음에도 회사 경영실적은 견실했다. 순매출 유지율(순매출 유지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기존 고객의 매출은 유지되면서도 추가 구매가 늘었다는 의미)은 감소했지만 120%대는 계속 웃돌았고 회사 제품에다가 연간 100만달러 넘게 쓰는 대형 고객수는 증가했었다. 다시 말해 고객 기반은 꾸준히 확대돼 왔던 셈이다. 그럼에도 투자자 사이에서는 회의론이 더 많았다.

3. "재평가 계기"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이번 실적 결과에 대해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씨티그룹의 타일러 라드케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에 대해 "구원의 분기"라고 평가하는 한편 에버코어ISI의 커크 마테른 애널리스트는 "수요 환경이 안정화되고 개선 조짐이 보인다"고 했다.

기업들이 각기 고유의 방대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상에 저장하고 이곳에서 분석·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제품과 같은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주류가 된 현대 경영에서 일종의 필수품처럼 여겨진다. 위치가 각기 다른 영업장에서 얻은 데이터의 형태가 다르고,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이를 결합해 전사적으로 분석·파악이 가능해졌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제품의 경쟁력을 꼽자면 2가지다. 첫째는 멀티클라우드 지원이다. 예로 A 고객사가 아시아 지역의 데이터는 아마존의 AWS에, 유럽 지역의 데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에, 북미 지역의 데이터는 구글클라우드에 각각 저장했다고 가정했을 때 종전에는 이 데이터들을 통합 분석하기 위해 각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따로 다운로드 받아 수작업으로 합쳐야 했다.

하지만 스노우플레이크는 이 모든 데이터를 마치 한 곳에 있는 것처럼 용이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로 각 지역의 매출을 비교하는 명령을 실행했을 때 각 클라우드 환경에 흩어져 있던 모든 매출 데이터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분석 툴을 아마존 제품으로 썼다고 하면 분석 대상이 AWS에 저장된 아시아 지역의 데이터에만 한정될 수 있다.

두 번째 경쟁력은 기업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로 A 회사의 장비를 사용하는 B 업체는 스노우플레이크를 통해 자사 장비의 운영 데이터를 A와 공유할 수 있다. A는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사인 B 측에 최적의 장비 사용법을 제안하거나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조치할 수 있다. 또 스노우플레이크 제품에서는 이런 협업 기능뿐 아니라 기업 간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판매하거나 구매도 가능하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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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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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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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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