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⑤기 못펴는 금 VS. 기지개 켠 금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금값 전망 온스당 1100$~1200$ 우세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면서 자산관리에서도 글로벌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뉴스핌은 이 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자산관리(GAM: Global Asset Management)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체계적 인 관리를 위해 국내 유수 금융기관들의 단기(1~3개월), 중기(3개월~1년), 장기(1년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종합해 매월 [뉴스핌GAM]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 註]

이번 설문에 응해 주신 28개 금융기관(가나다순): 교보생명(박인섭 노블리에지원팀장) 교보증권(김영준 리서치센터장) 국민은행(박정림 WM사업본부장) 기업은행(양영재 개인고객부 부행장) 농협은행(김문규 리테일고객본부 부행장)  대신증권(권인섭 고객상품본부장) 대우증권(홍성국 부사장) 메리츠종금증권(박태동 글로벌 트레이딩 총괄상무) 미래에셋생명(황재석 변액보험운용팀장) 삼성생명(차은주 패밀리오피스 차장) 삼성자산운용(김진형 리테일영업본부장)  삼성증권 신영증권(임정근 상품기획팀이사) 신한금융투자(신동철 IPS본부장) 신한생명(서홍진 센터장) 씨티은행(박병탁WM사업본부 부행장) 우리은행(김옥정 WM사업단상무) 하나대투증권 하나은행(이형일 PB사업부 본부장) 하이 투자증권(박상현 리서치센터 상무) 한국투자증권(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 한국투자신탁운용(김현전 최고마케팅(CMO) 전무) 한화생명(김기홍 센터장) 현대증권(하용현 투자컨설팅센터장) KB자산운용(하성호 상품전략실이사) KTB투자증권(김병욱 영업부 상무) SC은행(이동원 WM/PB사업 총괄이사) HMC투자증권(이영원 투자전략팀장)


[뉴스핌=이에라 기자] 지난해 상품(Commodity) 시장의 패자 금(gold)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속(metal)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수혜가 전망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28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조사를 통해 응답자 가운데 11명이 '내년 상품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금속을 꼽았다. 이 가운데 5명이 구리를 선택, 경기판단 지표 '닥터코퍼'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금속에 대한 수급 개선과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 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중국의 서부 개발 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선진국의 경기 회복을 등에 업어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나타나면 그 수혜의 대상이 구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용현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은 "하반기 산업 금속이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있다"며 "이머징 마켓의 위기가 한차례 지나고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의 넘치는 효과가 이머징 마켓으로 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원유와 금도 각각 8표, 7표를 받았다. 곡물의 매력도가 높다고 답한 응답자도 6명에 달했다.

원당(2명), 셰일가스(1명), 은(1명), 천연가스(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곡물, 원유, 금, 금속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 상품은 원유와 금속이었다. 

원유는 장기적으로 비중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라는 응답자가 각각 8명으로 전체 응답자(23명)의 과반을 넘어섰다. 중기적으로도 비중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라고 한 응답자는 각각 10명, 5명을 기록했다.

박정림 국민은행 WM사업본부장은 "원유의 경우 지정학적 요인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조절 때문에 가격이 급락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속의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비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이 14명으로 전체 응답자(22명)의 절반을 웃돌았다. 뒤를 이어 확대하라는 응답자가 5명으로 집계됐다. 중기적인 관점에서도 확대하라는 답변이 10명으로 많았고, 단기적으로는 비중을 늘리라는 응답자가 11명으로 더 우세했다.

금은 단기는 물론 중기와 장기적 관점 모두 비중을 축소하라는 답변이 압도적이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11명의 전문가가 금에 대한 비중을 축소하라고 답했다. 단기 및 중기적으로는 응답자(23명)의 절반을 넘는 15명이 비중 축소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곡물에 대해서는 중립과 부정적 전망이 혼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9명이 장기적으로 곡물에 대한 비중을 유지하라고 답한 반면 8명이 비중을 축소하라고 답했다. 단기적으로는 비중 유지와 축소에 대한 응답자가 각각 10명으로 동일했다.

지난해 상품 시장의 패자였던 금은 올해 가격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란 답변이 지배적이었다. 연초 온스당 1660달러를 웃돌던 금 값은 지난달 말 1200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연간 하락률은 30% 가까이 됐다.

응답자 16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명은 올해 금 가격이 현 수준인 온스당 1100~1200달러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1000~1100달러와 1200~1300달러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본 응답자는 각각 4명으로 집계됐다. 1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답변한 전문가도 1명 있었다. 1300달러 이상으로 회복할 것이란 응답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