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뉴스핌=대중문화부]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했던 현대고등학교가 기존 방침을 철회했다.
현대고는 3일 역사담당 교사 3명으로 구성된 교과협의회 논의 결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2014학년도 정식교재로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고는 임시 학교운영위원회를 열고 교학사 교과서 대신 지학사 역사교과서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와 관련,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며 "논란이 된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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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는 3일 역사담당 교사 3명으로 구성된 교과협의회 논의 결과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2014학년도 정식교재로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고는 임시 학교운영위원회를 열고 교학사 교과서 대신 지학사 역사교과서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와 관련,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며 "논란이 된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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