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는 지난 9월 출시한 ‘New 연속온수 비데’가 출시 4달만에 3만대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노비타가 지난 9월 출시한 ‘New 연속온수 비데’ (BD-N300 Series)는 세정 기능을 사용할 때 순간적으로 세정수를 가열해 온수 저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노비타의 새로운 온수 가열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콜러노비타에서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혁신적인 설계의 히터를 사용해 온수 지속시간을 연장, 연속적으로 온수 공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29mm 높이로 동급 비데 중 국내 최저 높이를 자랑하는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New 연속온수 비데’는 신개념 가열 방식과 노비타의 절전 기술(파워 절전)을 이용해 기존 탱크식 비데 대비 전기 사용을 38% 낮춰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노비타는 “하이브리드 연속 온수 기술로 구현된 컴팩트한 디자인과 에너지 절약 효과, 기본에 충실한 기능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관리가 편리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