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일 새해 첫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청마의 해, 우리나라에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고 국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사진 : 청와대 트위터) |
박 대통령은 1일 아침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 각 부처 장ㆍ차관 및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대통령 소속위원회(문화융성위, 청년위, 지역발전위, 지방자치발전 위) 위원장, 그리고 청와대 비서진 등과 함께 서울 동작구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대통령은 방명록에 '청마의 해, 우리나라에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고 국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