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캠프 모바일은 도돌 시리즈 앱들이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돌의 라인업은 도돌런처와 같이 다양한 기능을 갖춘 큰 규모의 유틸리티 앱은 물론 이용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꼭 필요로 하는 단순하지만 필수적 기능을 가진 앱 등까지 선보이며 서비스 영역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고 있다.
최근 단연 돋보이는 도돌 브랜드로는 스마트폰 홈 화면 서비스 경쟁에서 전체 안드로이드 앱 마켓 누적 기준으로 가장 먼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도돌런처와 벨소리 및 알람에 개성을 더할 수 있는 도돌팝, 잠금화면 꾸미기 앱 도돌락커 등 폰꾸미기 류의 앱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프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돌런처를 중심으로 대만과 일본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별로 디자인과 테마를 차별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