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의 특수부대가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에는 ‘세계의 특수부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세계의 특수부대’란 제목의 글에는 부대 개설 배경과 명칭을 자세히 설명됐다. 이에 따르면 현대 특수부대는 세계 제2차 대전 때 영국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이 생각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대표적인 특수부대로 꼽히는 영국의 SAS(공수특전단) 부대에 이어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특수부대인 사이렛 매트칼은 영국의 부대를 본 떠 생긴 것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줬다.
또 특히 러시아의 정보기관 산하 부대인 알파와, 빔펠이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에는 그린베레, 레인저, SEAL, 포스리콘, 델타포스와 데브그루 등의 유명 특수부대가 있다.
세계의 특수부대 종류를 본 네티즌들은 "세계의 특수부대, 이렇게 많다니" "특수부대가 꼭 필요한 건가" "이걸 생각해낸게 처칠인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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