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270여개 매장에서 진행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완료하고 모아진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는 ‘201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따뜻한 커피 2,000잔 제공을 시작으로 12월 매주 금요일과 24일 까지 총 5번에 걸쳐 기부에 참여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커피 시음회 행사를 진행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하기 위해 주요 매장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고객들의 동참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뜻 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