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CJ E&M이 게임사업 매각설로 인한 급락에서 벗어나 반등 중이다.
19일 오전 9시 48분 현재 CJ E&M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00원, 2.47% 오른 2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CJ는 CJ E&M의 넷마블을 포함, CJ게임즈와 자회사 지분을 모두 매각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CJ E&M은 전일 ′게임사업부문 매각 추진설′에 대해 "매각 추진설은 사실 무근이며 게임사업부문 및 자회사 CJ게임즈에 대한 매각은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