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독은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패취형 금연보조제인 ‘니코스탑’을 껌 형태로 만든 것으로 삼양바이오팜에서 개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 1개당 2mg의 니코틴이 들어있으며, 구강 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공급해 빠르게 금단 현상을 완화해 준다.
기존 금연 껌과 달리 양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지녔다. 솔향을 가미해 씹을 때 거부감이 적고, 낱개로 제품을 분리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한 상자에 32개가 들어있으며, 전국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