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대상 시상식...류현우 대상 받아

기사입력 : 2013년12월11일 14:3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종달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고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후원하는 ‘발렌타인 2013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5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 발렌타인 대상에 오른 류현우(32)를 비롯해 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배상문(27·캘러웨이)과 일본 프로골프투어 상금순위 2위에 오른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신인왕인 송영한(22·핑)과 아마추어 돌풍을 불러온 이수민, 이창우 등이 참석한다.

'사랑의 쌀 나눔'과 함께하는 이번 시상식은 축하화환 대신 쌀을 구매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류현우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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