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 다솜과 대본 인증샷 공개 [사진=sidusHQ] |
[뉴스핌=양진영 기자]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낙하산 변호사’ 백성현이 다솜과 달달한 연인 포스를 뽐냈다.
10일 sidusHQ의 트위터에는 "귀여운 케미를 자랑하는 백성현씨와 다솜씨! '사랑은 노래를 타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햇살은 성현씨와 다솜씨만 비추나? 햇빛 받아 더 달달한 현우-들임 커플! 오늘 '사노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백성현과 다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백성현은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솜의 머리 위로 브이를 그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백성현은 극중 배역인 변호사 '박현우'의 분위기에 맞춰 회색 컬러의 와이셔츠에 빨간 니트를 매치, 브라운 컬러의 자켓으로 깔끔한 훈남 변호사 룩을 완성했다.
백성현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날라리 낙하산 변호사 ‘박현우’로 출연, 아버지께 인정받기 위해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포기한 남자로 출연 중이다. 특히, 다솜과 연일 티격태격 다투며 귀여운 로맨스를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과 다솜, 김형준, 황선희 등이 출연하는 KBS1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