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알고보니 청룡영화상 '문신녀'…파격 시스루·용문신 '깜짝'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영화 '화려한 외출' 19금 포스터로 화제인 배우 김선영이 '청룡영화상'에서 이미 파격적인 노출로 눈도장을 찍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영은 지난 11월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한 차례 대중들의 이목을 단단히 끌었다. 당시 그는 파격적인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와 전신 용문신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김선영은 맨살이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로 용문신을 가득 그려 넣은 등을 훤히 노출했다.
또 김선영은 용문신에 그치지 않고 허벅지에는 장미꽃 타투를 새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드레스는 하반신 역시 화이트 시스루로 돼 있어 타투와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김선영이 출연한 '화려한 외출'은 섹시한 작곡가 희수(김선영)가 19세 소년 승호(변준석)라는 설정의 파격적인 연상 연하 로맨스를 담은 영화로 지난 5일 개봉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