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중대형 터치스크린모듈 전문기업인 ㈜트레이스(대표 이광구)가 출시한 FHD급 고해상도 TV가 출시 일주일만에 선주문 1000대를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이스는 LED발광 및 방열설계 기술과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32, 40, 46, 50인치 사이즈의 FHD/HD급 LED TV를 선보인 바 있다.
자가방식의 중대형 TSM을 장착해 B2C 시장을 직접 개척한다는 목표 하에 모니터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세컨드 TV를 통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자체 중대형 TSM을 장착한 스마트 TV로의 변모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