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하나금융그룹 소속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4일 저녁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하나외환 VIP 초청 음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 은행 PB고객 2000여 명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은결의 마술쇼와 함께 초대가수로 장윤정, 신승훈이 출연해 하나․외환은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임으로서 큰 호응을 받았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Euromoney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하나은행과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 국내최고를 넘어 글로벌 리딩뱅크로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첫번째),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음악회에 앞서 초청된 고객들과 인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