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2013년 BC카드를 대표했던 상품 및 2014년에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Best Choice BC 상품개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에 BC카드에서 출시됐던 대표상품과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BC카드, KT, BC카드 자회사 등에서 개발 중인 상품과 서비스들을 미리 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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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초동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Best Choice BC 상품개발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지난 2일 BC카드 이강태 사장(우)이 쇼케이스 행사장에 방문한 여신금융협회 김근수 협회장에게 쇼케이스에 전시된 상품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지난 2013년 1월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Best Choice BC 상품개발 쇼케이스’에는 2013년에 발급돼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다모아카드, 리워드플러스카드 등의 상품부스가 설치됐다.
또 ▲지문인식을 활용한 신용카드 인증결제 서비스인 ‘지문인식 인증결제서비스’ ▲ 스마트폰 기반의 가맹점 결제기기인 ‘NFC m-POS’ ▲ POS를 기반으로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SALT 서비스’ 등 24개 부스에서 29가지의 상품/서비스가 전시되고 있다.
이 행사는 2일부터 3일까지 내부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시회가 진행됐으며, 4일부터 6일까지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된다.
이강태 사장은 “BC카드는 언제나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쇼케이스에 나온 서비스들이 상용화 돼 신용카드 결제문화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쇼케이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기부 가능한 디지털 자선냄비 기부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BC 그린카드 캐릭터인 물범이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