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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홍군 기자]쌍용양회는 3일 황동철 쌍용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사진 오른쪽)을 쌍용레미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고, 김진영 쌍용머티리얼 전무(왼쪽)를 대표이사 부사장에 내정하는 등 쌍용양회 및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황동철 신임 쌍용레미콘 대표이사는 서울대(경영학과)를 나와 1978년 쌍용양회공업에 입사했으며, 이후 기획팀장, 기획본부장, 자금ㆍ회계 담당 임원 등을 거쳐 올 1월 쌍용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쌍용머티리얼 대표이사에 내정된 김진영 부사장은 서울대(요업공학과) 졸업했으며, 쌍용양회공업 대구공장장(이사), 쌍용머티리얼 대구공장장(전무) 등을 거쳤다.
다음은 쌍용양회 및 계열사 임원 승진인사 내용이다.
[쌍용양회]
- 전 무 : 강현택
- 상 무 : 윤민수, 김종식, 김두만
- 상무보 : 김용만, 추대영, 김병권
[쌍용레미콘]
- 대표이사 사장 : 황동철
- 상 무 : 배우영
[쌍용머티리얼]
- 대표이사 부사장 : 김진영
- 전 무 : 안정원
- 상 무 : 이상억
- 상무보 : 황보상일
[쌍용해운]
- 상 무 : 박홍준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