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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산타빌리지(Santa’s Village)' 시리즈 중 5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인 '산타빌리지'는 따뜻한 행복이 넘치는 산타마을을 케이크 위에 재현한 것으로 케이크마다 산타마을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산타클로스의 손녀이자 파티셰인 ‘산타클로이’ 캐릭터를 적용한 패키지가 더욱 눈길을 끈다.
‘산타빌리지’ 시리즈 중 2일 선 출시한 제품은 총 5종으로 하얀 눈이 쌓인 산타마을을 표현한 ‘화이트앤초코 산타빌리지’, ‘크리스마스엔 화이트엔젤’‘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진한 초코케이크’등이다.
이 외에도 특별한 선물용 케이크 2종으로‘산타마을 부쉬드노엘’‘뚜레쥬르 마블 구겔호프’도 내놨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에 먼저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들은 연말 파티 및 선물을 위한 아이템”이라며 “한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