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5일부터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아파트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1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될 추가 물량은 5개 블록 199가구로 공고일 기준 무주택가구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970만원선이다. 연내 계약을 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미사강변도시는 잠실에서 차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주택은 1차 분양(1688가구)과 2차 분양(1541가구)에서 각각 6대 1과 5대 1로 청약 접수를 1순위에서 마감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급되는 단지는 전용 74·84㎡ 형으로 전통적인 선호 평형"이라며 "신청자격을 크게 완화해 청약통장유무, 과거당첨사실 등을 묻지 않으므로 자격요건으로 기회를 놓쳤던 수요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1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될 추가 물량은 5개 블록 199가구로 공고일 기준 무주택가구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970만원선이다. 연내 계약을 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미사강변도시는 잠실에서 차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주택은 1차 분양(1688가구)과 2차 분양(1541가구)에서 각각 6대 1과 5대 1로 청약 접수를 1순위에서 마감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급되는 단지는 전용 74·84㎡ 형으로 전통적인 선호 평형"이라며 "신청자격을 크게 완화해 청약통장유무, 과거당첨사실 등을 묻지 않으므로 자격요건으로 기회를 놓쳤던 수요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