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조이시티가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도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대비 1.02% 내린 1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이시티의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3.8%, 92.5%씩 감소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출시한 '두근두근하늘사랑 for Kakao'를 시작으로 룰더스카이 후속작 룰더주 등의 출시가 임박했다"며 "4분기 최소 3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 출시가 예상돼 시장 관심도 환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