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예상치를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27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10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2% 오른 9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당시의 0.9% 상승보다는 둔화된 수준이지만 시장 전망치인 보합세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6개월 동안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의미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