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사진=tvN `마이턴`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천명훈·김종민이 예능 콤비로 활약했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는 25일 방송된 tvN '마이턴'에서 김보성과 함께 구멍팀에 속해 전현무(전현무, 홍석천, 홍진영) 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천명훈과 김종민은 전현무가 던진 주사위가 몸에 걸려 사이판을 갖게 되자 재경기를 권했다. 전현무는 오히려 골드존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빌딩과 호텔을 세웠다.
김보성은 천명훈과 김종민에 "진짜 두 사람 꺼벙하다"고 말했고 천명훈은 "꺼벙이란 말을 10년 만에 듣는다"며 웃음 지었다.
방송 이후 천명훈과 김종민은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로 떠올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대박나겠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두 사람 간만에 합쳤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이턴'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인 '모두의 마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브리쿠폰'이 소개됐다.
이 마이턴 쿠폰을 모두의 마블 게임에 등록하면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 화폐 다이아를 최대 80개까지 받을 수 있다.
방송에 공개된 마이턴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다이아 30개를 먼저 받을 수 있고, 이후 친구초대 쿠폰을 이용해 상대방이 등록하면 추가로 다이아 50개를 더 받을 수 있다. 다이아 80개는 8000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