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에서 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재단에 제주사랑 장학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먹는 샘물 ‘제주삼다수’의 위탁 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인재 광동제약 전무는 “제주와의 상생의 의미를 담아 제주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를 위한 공익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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