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유희열 [사진=SBS `K팝 스타3`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팝스타3' 유희열이 소속사 안테나뮤직을 디스했다.
유희열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K팝스타3) 첫방송에서 소속사 안테나뮤직 사무실을 공개했다.
'K팝스타3'에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유희열은 이날 방송에서 "안테나뮤직은 일단 안무실이 없다"며 사무실을 공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오른쪽 방이 녹음실, 왼쪽 방이 사무실이다. 이게 전부다. 일본으로 치면 캡슐호텔같은 느낌"이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뮤직 사무실은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최첨단 고급 시설과는 다른 지하 사무실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