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8일까지 다양한 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10일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15개 점포에서는 ‘프리미엄 장갑 특별 행사’를 진행하여 총 60억 물량의 장갑을 판매한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죽·모장갑 등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가격대는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 장갑 3만~4만원, ‘CK’ 장갑 3~6만원, ‘레노마’ 장갑 3만~5만원이다. 단일 브랜드에서 10/15/2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2월 1일까지 본점, 잠실, 영등포, 평촌 등 주요 점포에서는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탠디’ 롱부츠 20만 5000원, ‘소다’ 앵클부츠 16만 5000원이다.
12월 8일까지 본점, 부산본점, 대구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레그웨어 토탈 상품전’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부츠, 장갑 등의 방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부츠, 장갑, 레그웨어 모두 물량을 총동원하고 할인율은 더욱 높아져, 올 겨울 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