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델피니아 크로니클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기사(리오), 마법사(아이테로), 엘프(에이레네) 등 3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델피니아 대륙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 떠나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최대 3인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300여개의 필드맵, 200여종이 넘는 몬스터, 옵션과 속성의 조합을 통한 80만개 이상의 아이템 등 온라인게임 버금가는 콘텐츠를 통해 쉴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수백여종의 배경음악을 통해 전장의 분위기를 살리고 풀HD의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하고 다양한 이펙트로 전투시 박진감을 극대화시켜 모바일게임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자랑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올레마켓, 티스토어에 이은 이번 구글플레이의 출시로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이용자 저변확대는 물론 더욱 탄탄한 모바일 RPG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넷마블만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수준 높은 게임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