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에이스생명(대표 정문국)은 12월초에 오픈 예정인 수원 장안구 무봉복지관내 에이스생명 작은 도서관 1호점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낙후된 도서관 시설의 개보수 및 도서 구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교육과 독서문화 형성을 도와주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CEO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에이스생명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개 내외의 ‘에이스생명 작은 도서관’을 선정해 리모델링 등의 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며, 임직원 주도로 독서지도 봉사활동이나 도서기부 활동 등 세부 프로그램도 운영해 향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외에 독서대회 및 백일장 개최, 인근 도서관 연계 독서치료, 장애아동의 사회적응 유도 등 다양한 추가 활동으로 해당 지역사회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