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MPK그룹이 운영하는 베스트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가 탤런트 ‘정우’를 모델로 추가 발탁하고, 기존 모델 ‘손연재’와 함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캐릭터로 연기하며 미스터피자의 주고객인 2030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스터피자 측은 “정우의 극중 캐릭터가 브랜드 슬로건인 ‘러브포위민(Love for Women)’과 잘 부합하고, 극중 배우의 이미지가 한국 토종 브랜드인 미스터피자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정우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제품 ‘맘마미아’ 피자의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모델 활동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